"프로 레벨의 송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세리자와 유지(57) SSG 랜더스 1군 배터리 코치가 신인 포수 이율예(19)를 '콕' 찍었다.
KBO리그 전체로 봐도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며 "캐칭(포구)과 블로킹이 송구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조금 더 다듬어서 성장한다면 충분히 좋은 포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율예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부분 성장해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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