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국내 최장 규모 달집태우기 행사 '성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성군, 국내 최장 규모 달집태우기 행사 '성료'

전남 보성군은 지난 27일 보성군 대표 관광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청사의 해를 맞아 국내 최장 규모 뱀 모양의 달집을 태우는 '2025 설 맞이 달집 태우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1일 보성군에 따르면 '2025 설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는 당초 1월 1일 해맞이 행사였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유가족을 배려하기 위해 연기된 뒤 설 명절을 맞아 국민 모두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보성라이온스클럽이 주관했으며, 김철우 보성군수와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을 비롯한 군민, 귀성객 그리고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운집해 힘차고 밝은 새해를 함께 기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