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에 인천에서 접수된 112 신고 건수가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인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 인천에서 접수된 112 신고는 하루 평균 2천5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하루 평균 2천864건보다 9.5%(272건) 줄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방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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