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은 이날 충남 논산시청 가축 방역상황실과 논산시 거점 소독시설,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를 각각 찾아 "설 연휴 기간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AI 방역상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충남지역은 산란계 농장과 철새도래지가 다른 시도보다 많다"며 "철새도래지 수변 3㎞ 내에 있는 위험농장에 대해서는 전담 소독 차량을 배치하는 등 방역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설 연휴 기간 내린 눈으로 피해를 본 논산시의 한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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