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빌었다"… 임신 소식 전한 지 15일 만에 안타까운 근황 밝힌 걸그룹 출신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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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빌었다"… 임신 소식 전한 지 15일 만에 안타까운 근황 밝힌 걸그룹 출신 유명인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유산의 아픔을 전했다.

앞서 지수는 지난 15일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기쁨을 나눈 바 있다.

기쁨도 잠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지 15일 만에 지수는 갑작스러운 유산 소식을 전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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