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전반전을 지배한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직행했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8차전 IF 엘프스보리(스웨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10대와 이제 20살이 된 영건이 나란히 토트넘 1군 데뷔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에서 5승 2무 1패(승점 17·골 득실 +8)를 기록하고 36개팀 중 4위를 차지하며 16강 직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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