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킥오프(VALORANT Champions Tour Pacific) 2주 차에서 젠지가 승리하면서 상위조 3라운드에 올라갔으며 농심 레드포스 또한 하위조에서 승격 동기인 붐 이스포츠를 꺾고 도전을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상위조 2라운드에서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로 드라마와 같은 승리를 따낸 젠지의 3라운드 상대는 DRX로 정해졌다.
탈론이 상위조 2라운드에서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이 깔끔하지 않았기 때문에 '드림팀'이라 불리는 T1의 완승이 예상되긴 하지만 탈론에는 2023년 T1이 VCT 퍼시픽에 처음 출전할 때 멤버인 '밴' 오승민이 속해 있어 누구보다 T1을 잘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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