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2월 3일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이상순 중계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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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2월 3일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이상순 중계진 합류

엠넷(Mnet)이 '제67회 그래미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 한다.

진행자로는 아티스트 이상순이 합류해 음악평론가 김영대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과 함께 보다 풍성한 정보로 이번 그래미 어워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행은 트레버 노아가 5년 연속 맡았고, 현장에서는 산불 구호 기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음악을 통한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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