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與 '정치 편향' 공격에…"직접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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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與 '정치 편향' 공격에…"직접 읽어봐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5년 전 자신의 글에 대한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형배는 감히 UN군을 모독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문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산주의 북한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역만리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유엔군이 왔다는 걸 다 안다.헌재 재판관은 정말로 모르는 것인가?", "정말로 참전용사들이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했다고 믿고 있는 것인가?"라며 "문 재판관의 이 글은 북한이 주장하는 소위 북침론과 궤를 같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쓴 글인가 모르고 쓴 글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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