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임신 중 하혈→고사난자 판정 고백 "1월이 참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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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임신 중 하혈→고사난자 판정 고백 "1월이 참 길었어요"

그룹 타히티 전 멤버 지수가 둘째 아이의 유산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그런데 막상 병원 진료를 보니까 하혈은 문제가 아니더라고요.난생 처음 들어보는 고사난자..라는 단어..주수가 아직 확정지을 시기는 아니라고 일주일을 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얘기를 듣고오니 다음 진료까지 하루하루가 시간이 너무 안가더라고요"라며 "엄마인 내가 지켜줘야하는데 너무 안좋은쪽으로 단정지었나? 자책하기도 하고 죄책감이 들기도하고 때론 너무 미안하더라고요.결국엔 태반도 아이도 못보고 수술을 했지만 나중에 또 예쁜 아기 천사가 찾아와주겠죠..?"라고 유산됐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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