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약 2개월 만에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스키 대회에 출전해 10위 성적을 냈다.
선두와 2.04초 차이가 난 시프린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기대하지 않았다"며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다시 최고의 몸 상태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프린은 월드컵에서 통산 99차례 우승, 한 번 더 우승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알파인 월드컵 100승 고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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