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김광현, 첫 불펜 투구 "아픈 곳 없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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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김광현, 첫 불펜 투구 "아픈 곳 없이 괜찮았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6)이 시즌 첫 불펜 투구를 했다.

SSG는 또 2024시즌 홀드왕 노경은(40)도 시즌 첫 불펜 투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경은은 지난 시즌 8승 5패, 38홀드, 평균 자책점 2.90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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