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컵밥·햄버거 다 오른다…연초 먹거리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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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컵밥·햄버거 다 오른다…연초 먹거리 물가 비상

연초 먹거리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 음료 가격을 각각 300원, 600원 올렸다.

2년 10개월 만에 주요 제품 가격이 200~400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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