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올 설 명절 기간동안 일평균 112신고 및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대비 각각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지난 20~30일 시행한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에서 112신고는 6858건으로 전년대비 7537건 보다 9.0% 감소한 수치로 확인됐다.
주요 강력범죄 사건으로는 지난 26일 오전 2시40분께 충북 제천지역 소재 한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간음한 뒤, 현금 7만원을 훔쳐 차량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