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세탁방서 17일 생활한 女…“국민의 기본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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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세탁방서 17일 생활한 女…“국민의 기본 권리다”

무려 17일 동안 무인점포에서 생활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사장은 아무나 하나’ 3회에서는 경기 파주에서 무인 코인세탁방을 운영하는 사장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여성은 11월 9일까지 총 17일간 세탁방에서 숙식했고, 참다못한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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