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고려아연(010130) 1·23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호주 제한'으로 의결권이 박탈됐던 영풍(000670)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최 회장 등이 지난 23일 임시주총 직전 SMC에 영풍의 지분 10.3%를 넘겨 고려아연 지배구조에 '상호 순환출자 고리'를 생성, 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배제한 것은 명백한 위법 행위라는 취지다.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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