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주포 아셈 마레이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신바람을 내던 프로농구 창원 LG가 마레이 복귀전까지 승리, 연승을 6경기로 연장했다.
힘과 높이를 앞세운 골밑 장악력,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보이는 마레이의 복귀로 LG 전력은 더욱 탄탄해졌다.
LG는 마레이 부상 이탈 이후 흔들릴 것이라는 예상을 보기 좋게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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