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여기도 사람사는 곳...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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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여기도 사람사는 곳...잘 지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설 연휴 중 의료 체계는 잘 작동됐느냐, 나이 많이 잡수신 분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으셨느냐"고 참모들에게 질문한 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면회 희망자가 별도 공간에서 접견하게 해달라는 장소 변경 접견을 신청하면 구치소 내 교도관들이 간부 회의를 통해 신청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한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일반 접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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