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수감 후 처음으로 허용된 일반 접견에서 참모들을 만나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잘 지내고 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번 접견은 지난 26일 구속기소된 윤 대통령의 첫 일반 접견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 대통령 체포 직후 접견과 서신 교환을 금지했다가 24일 이를 해제했지만, 설 연휴 기간에는 일반 접견이 제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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