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 찾은 외국인 관광객 1637만명...중국 460만명으로 1위
한국관광공사는 작년 한 해 누적 방한 관광객이 1637만명으로 전년보다 48.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방한 관광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6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 12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27만명으로 전년 12월보다 22.6% 늘어나 2019년의 87%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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