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하자마자 전 세계를 뒤흔든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를 내놓고도 '은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 40세 창업자 량원펑(梁文鋒)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량원펑이 고향을 방문했다는 소식과 함께 교사·동창생 인터뷰 등을 앞다퉈 보도하고 '중국 (광둥성) 잔장이 낳은 천재'라고 소개하며 들뜬 분위기다.
31일 중국 광둥성의 지방 매체인 난팡두스바오와 잔장파부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기간에 대부분의 중국인처럼 량원펑 또한 고향인 광둥성 잔장시 우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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