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월 유신은 내란이 맞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내란죄로 다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홍 시장은 ‘비상계엄은 내란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대통령도 내란죄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이번 경우는 내란이 아니다.적절했냐? 부적절했냐? 문제이지, 불법이냐? 아니냐? 나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은 헌법이 인정한 대통령의 비상 대권을 행사했을 뿐이기에 내란죄로 다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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