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곽동연을 믿고 따라갔다가 뒤통수를 맞는다.
이날 마지막 셋방으로 힘차게 출발한 시티 보이즈는 이삿날의 국룰인 외식을 위해 곽동연이 직접 예약한 식당으로 향한다.
한편, 시티 보이즈는 마을 잔치에 참여해 긴장감 속에서 불고기, 호박전 등 직접 준비한 한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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