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딸 샘, 고교 축구대회서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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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딸 샘, 고교 축구대회서 결승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딸인 샘 알렉시스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축구 경기 결승에서 헤더골을 넣어 화제다.

타이거 우즈(왼쪽부터)와 딸 샘, 아들 찰리가 PNC 챔피언십 경기 도중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저민 스쿨 코치는 “정말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아름다웠다”고 샘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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