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와 함께한 ‘배리어프리 커뮤니티 데이(모두를 위한 움직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러너, 가이드러너, 룰루레몬 빛나눔 동반주자, 서울시립대 재학생 등 총 87명이 함께했다.
러닝 훈련을 담당한 룰루레몬 이태원 스토어 앰배서더 정의준 코치는 "추위, 러닝 실력에 대한 부담감 등 신체적·사회적·정신적 장벽을 모두 허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움직이며 웰빙과 성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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