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올해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기로 하고 2월 1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지원금은 연 최대 100만원(4인 가구 기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 편의를 위해 농식품 바우처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방문 신청 외에도 온라인(www.foodvoucher.go.kr)과 ARS 전화(1551-0857)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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