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본격적인 특별치안 활동에 앞서 치안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대책을 수립하여 연휴 기간 실질적인 범죄・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집중했다.
그 결과, 전년 설 연휴 기간에 비해 올해 연휴 기간 하루평균 교통사고는 42.9%(318.5 → 182건), 사망자는 5.0%(4 → 3.8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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