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담당 기자 AJ 카사벨이 김하성의 템파베이 레이스 이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샌디에이고 담당 기자 카사벨은 "파드리스에서 사랑받았던 유격수가 탬파베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김하성의 이탈이 공식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2021시즌 한 장면을 떠올린 그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홈런을 쳤을 때 경기장엔 '하성-김' 소리가 울려 퍼졌다"라며 "경기장은 광란에 빠졌다"고 회상했다.또 "만약 김하성이 4월 (원정경기에서) 샌디에이고에 온다면 뜨거운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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