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1월 23일 친환경 쌀 공동구매 업체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3년간이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 체계 구축, 친환경 급식을 위한 식재료 개선에 대한 공동 노력, 식재료 안전에 대한 사전·사후 관리, 급식관계자 모니터링 신뢰 기반 활동 상호 협조 등을 포함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에서 건강하게 재배된 쌀이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공동구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학생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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