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당시 28세)씨가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MBC는 30일 ‘유족이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오씨의 유족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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