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기초자치단체들이 각종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울산시 북구는 다음 달 3일부터 재난 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 기초지자체가 24시간 상시 재난상황실을 도입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동구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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