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 230명을 공개 모집한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민모니터단은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점검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모니터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제시함으로써 대중교통 서비스를 한증 더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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