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후 일주일 만에 열린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56분 기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9.30원(0.64%) 오른 1455.3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8.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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