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미국인 용병 첫 배치…美민간보안업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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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미국인 용병 첫 배치…美민간보안업체 계약

로이터통신은 30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보안업체인 UG솔루션스가 휴전 기간 가자지구에 미국 특수부대 출신 퇴역 군인 96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민간보안업체 소속이라고 하더라도 미국 국적자가 전투에 휘말릴 경우 예상치 못한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UG솔루션스와 계약을 마친 일부 용병은 이미 가자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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