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이미주 "이별의 고통, 자연스럽게 체중 감소" (힛트쏭)

'급찐급빠'는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뺀다는 의미의 신조어로 운동할 때 120BPM 이상의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효율적으로 에너지가 소모되어 운동 효과를 높인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로 차트를 구성한다.

더불어 지금은 운동하는 영상의 배경음악이나 헬스장에서 많이 들을 수 있지만, 90년대 후반 이 노래는 나이트에서 많이 울려 퍼졌다고 소개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 복싱장에 등록했다는 김희철에게 이미주는 “얼굴에 다이어트가 안 보인다”라며 “이별 다이어트가 이별의 고통으로 자연스레 체중이 감소한다”라고 안내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