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큰 눈이 내리면서 전국적으로 비닐하우스, 축사가 피해를 입고 젖소와 오리 등 가축이 폐사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31일 오전 ‘재해대응상황 및 농축산물 가격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 전국적인 대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축사 붕괴 등 피해 현황과 피해시설의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축산물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지 상황에 따라 시장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등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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