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오성한옥마을./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 오성한옥마을이 최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로 7회차를 맞은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관광공사에서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대표관광 100선을 선정하는 것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관광 여행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성한옥마을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완주군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주민들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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