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하나은행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에 대한 출산 및 육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6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출생 장려금 상향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활성화 등을 담은 복지·인사제도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국민은행도 직원이 출산하면 1명당 최대 20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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