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김하성(30)이 KBO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혜성(26·LA 다저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는 8월 대결한다.
김하성이 2020시즌 종료 후 가장 먼저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진출했고, 뒤이어 이정후가 2023시즌이 끝난 뒤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소속팀에서 주전 선수로 분류돼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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