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딥시크 쇼크'를 강조하며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반도체 특별법을 처리를 촉구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경제, 민생, 외교 문제만큼은 여야가 따로 갈 수 없다"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있는 첨단 에너지 3법(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과 우리나라 핵심 수출 분야인 반도체 특별법 등 시급한 법안 처리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반도체 산업 종사자의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을 반드시 제외해야 한다"며 "다음달 국회에서 반드시 반도체 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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