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강원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자)의 연간 임금상승률이 작년 기준 전국 최하위를 기록(뉴스1 1월 30일 보도)한 가운데, 해당 근로자들의 그해 월 평균 임금이 전국의 5년 전 수준에도 못 미치면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강원의 상용직 월평균 급여액은 작년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326만 8276원)와 전북(338만 6856원) 다음으로 적은 수준으로, 전국 15위에 불과했다.
실제로 작년 강원의 상용직 임금상승률은 1.8%로 집계돼 전국 17위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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