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김시우(3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시우는 4번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이고 6번홀(파5)과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언더파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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