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의 관람 시설 일부를 정비해 개방했다고 31일 밝혔다.
앙코르 일대는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로 현재 앙코르와트 사원을 비롯해 바이욘 사원, 프레아칸 사원, 따프롬 사원 등 1천여 개의 사원이 남아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앙코르 유적의 보존·관리를 전담하는 정부 기구인 압사라청과 함께 2006년까지 앙코르와트 바칸 기단부를 보수·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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