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출전하는 권순우(363위·상무)가 1라운드에서 토마시 마하치(25위·체코)를 상대한다.
경기 하루 전 발표된 대진에 따르면 31일 1단식에서는 헤라르드 캄파냐 리가 체코의 이르지 레헤츠카(24위)와 맞대결하고, 이어지는 2단식에서 권순우가 마하치와 격돌한다.
한국으로서는 권순우가 단식에서 2승을 챙기고 나머지 1승은 복식에 기대를 거는 게 현실적인 승리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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