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메모리 약세·파운드리 부진…삼성 반도체 4Q 영업익 2.9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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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메모리 약세·파운드리 부진…삼성 반도체 4Q 영업익 2.9조(종합)

레거시(범용) 메모리 가격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적자 폭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조 4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85%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반도체 4분기 영업익 2.9조…범용 메모리 부진 삼성전자 DS부문은 4분기 매출 30조 1000억 원, 영업이익 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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