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선정되는 모범납세자 100명에게 종합검진비 50%를 감면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전남 순천의료원·강진의료원과 '전남도 모범납세자 종합검진비 감면 혜택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 모범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현재 최근 3년간 체납사실이 없고, 법인은 2000만원 이상, 개인은 200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 전남도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 초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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