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가 MX(모바일 경험)·NW(네트워크)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 25조 8000억 원, 영업이익 2조 1000억 원을 거뒀다고 31일 공시했다.
2024년 전체 MX·NW 사업 부문 매출은 117조 3000억 원, 영업이익은 10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 전 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며 "그러나 연간 기준 갤럭시 S24 시리즈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면서 플래그십 제품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보였고 태블릿과 웨어러블 제품도 판매 수량 및 금액이 모두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