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자 뉴욕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와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1% 이상 급락했다.
이 발언 이후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1.2% 떨어졌으며, 멕시코 페소화도 1.1% 하락했다.
캐나다 달러는 지난해 4분기 미국 달러 대비 약 6% 하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