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지난달 12월 엔비디아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승인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사진=AFP] 소식통은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맞춘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칩에 HBM3E 8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공급 여부는 메모리 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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