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지난 1월 24일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자체 실태조사 결과, 하급자인 직원이 사비를 모아 상급자인 부서장에게 팀별 순서를 정해 식사하는 대접하는 이른바, ‘부서장 식사 모시기’ 관행이 모두 근절된 것으로 나타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뜻도 더했다.
구는 ‘부서장 식사 모시기’ 관행이 공직 사회의 경직성을 높이는 대표적 원인이자 개선되어야 할 조직문화로 보고 2023년 9월부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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